올해 38번째를 맞이한 ‘잡지발행인 세미나’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KAL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미디어 시대, 포털만이 대안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정광영 회장, 김영진· 노영현· 이심 역대회장을 비롯해 정부관계자 및 잡지 발행인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현봉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특강1 △특강2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광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잡지발행인 세미나가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했다”며 “최근 포털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매거진 비즈니스 혁신 방안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잡지 발행인들이 함께 잡지 산업 발전을 위해 토론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잡지 발행인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정광영 회장
잡지 발행인 세미나 패널토론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한 등산팀
테디밸리CC에서의 골프팀
우도 해변에서의 관광팀
2018-0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