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잡지협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여의도 잡지회관빌딩서 첫 개최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관개정(안) 심의 의결
(사)한국잡지협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해 제45대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선언 △개회사 △의안 처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을 확인하고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정관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백종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국내외에서 우리 잡지를 알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낸 한 해였다”며 “특히 일본 기타큐슈에서 잡지발행인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업계 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정부의 잡지산업 기반 구축 예산이 전년 대비 25% 이상 삭감된 것은 안타깝다”며 “올해는 회원 권익 신장과 협회 위상 제고, 잡지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등 기본 과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당면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잡지협회 제62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조연갑 한국잡지협회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성원보고를 하고 있다.
▲ 백종운 한국잡지협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이진창(케이에프엔애드콤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감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 백종운 한국잡지협회장(오른쪽)과 이진창 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잡지회관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4-02-23 | 